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킹덤 줄거리 시청률 인물 총론

by 준이1234 2024. 7. 8.

킹덤은 한국의 고전 무협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좀비와 고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와 액션 장르를 혼합한 작품이다.
조선 시대에 발생한 좀비 바이러스 유행을 그린다. 왕좌를 둘러싼 권력의 투쟁과 동시에 생존을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요 캐릭터들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선택, 그리고 희생과 용기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

목차

1. 드라마 인물특징


2. 드라마 줄거리 시즌1, 시즌2


3. 총론

 

 

드라마 인물특징

이진석 (배우: 주지훈)

 

왕의 계좌를 노린 조선 시대의 천재 의사이자 정의로운 인물이다.

자신의 역량과 지식을 바탕으로 좀비 유행의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뛰어난 지략과 전술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난해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한다.

탐험적인 성격으로 도전적인 상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다.

 

이창 (배우: 유연석)

 

왕권을 위해 갈무리의 일석이양 역할을 하는 조선의 군주다.

냉정하고 강인한 성격으로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주위의 인물들과의 관계에서는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동료들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높은 전투력과 용맹함으로 좀비와의 전투에서도 주목받는다.

 

안희 (배우: 김성균)

 

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충신이자 관료다.

진정한 권력의 무게와 책임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강한 의지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언제나 차분하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드라마 줄거리 시즌1, 시즌2

시즌 1에서는 이진석이 좀비 바이러스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는 조선의 최고권력자인 궁중에서 좀비의 실체를 목격하고, 바이러스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이진석은 새로운 동료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고 함께 싸울 준비가 된 인물들이 있다.

한편, 왕실 내부에서는 왕좌를 둘러싼 음모와 권력 다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혼돈이 가중 하고있었다. 왕은 바이러스 유행을 미화하려는 조선정부의 은밀한 계획을 발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다. 그리고 왕실 내부의 갈등과 투쟁 속에서, 이진석과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고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시즌 2에서는 바이러스 유행이 더욱 악화되면서 생존에 대한 위기가 더욱 커진다. 이진석과 그의 동료들은 좀비로 변한 인간들과의 전투를 통해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나가며, 왕좌를 둘러싼 권력 다툼도 더욱 치열해진다. 왕은 자신의 실체와 그를 둘러싼 음모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고 하면서 새로운 동맹을 모으고, 왕국을 지키기 위한 결정적인 전투를 벌이게 된다.

 

총론

킹덤은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좀비와 조선 시대를 결합하여 색다른 스토리를 제시하며, 스릴러와 액션 장르를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안겨줬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이야기와 전쟁 속에서의 생존을 그린 이 작품은 시즌마다 높은 평가와 인기를 얻었다.

첫째로, 킹덤은 새로운 장르의 시도로서 주목받았다. 한국 드라마의 전통적인 장르에서 벗어나 좀비와 같은 판타지 요소를 조선 시대와 결합시켰다. 이러한 실험적인 시도는 한국 드라마 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둘째로, 이 드라마는 뛰어난 연출과 시각적 효과로 주목받았다. 몰입감 있는 배경 음악과 섬세한 촬영 기법은 관객들을 작품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좀비와의 전투 장면은 높은 퀄리티로 구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셋째로, "킹덤"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주목했다. 주인공들은 각자의 목표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간의 갈등과 협력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내면적 변화와 성장 역시 시리즈를 통해 다뤄지는 주제 중 하나다.

아쉬웠던 부분은

첫째로, 전개가 느렸다. 특히 시즌 1에서는 스토리가 천천히 흘러가는 경향이 있어 중간중간 지루했다. 이는 좀비와 조선 시대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나 배경 설명 등이 주는 부담 때문일 수 있다.

둘째로, 특정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개발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주요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조연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이야기나 내면적 변화가 충분히 다뤄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이는 주요 캐릭터들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캐릭터들의 발전이 미흡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로, 작품의 강도나 긴장감이 일정 부분에서 상실됐다. 특히 시즌을 거듭할수록 좀비와의 전투나 스릴러적인 장면의 재미가 조금씩 떨어졌다. 이는 이야기의 전개나 캐릭터 간의 갈등 등을 통해 관심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총론적으로, 킹덤은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소재와 장르로 지평을 열어주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작 노력이 결합된 이 작품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시대의 대표적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